[자수친구 이용후기~]
십자수틀과 함께 온 행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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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te : 2009-11-26
Name : 이주*
Hits : 127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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벼르고 벼르던 입식자수틀을 구입하고 하루..이틀.. 기다렸습니다.
주말이 껴있어 기다림은 더욱 지루했네요.. 월요일 퇴근하니 십자수틀이 담겨온 택배박스부터 그 크기를 가늠하게 하더니.. 남편에게 조립을 부탁하고 잠시 후 완성된 자수틀을 정말 저를 행복하게 했답니다. 자수틀 옆에 붙이려고 함께 구입한 그 녀석의 나사가 녹이 슬어 부서져버렸지만.. 그래도 주말에 새 원단을 끼고 자수를 시작할 생각을 하니 또한 행복해집니다. 꼼꼼하게 잘 챙겨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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